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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수요일(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의 경우 자가격리로 외출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대통령 선거 때는 일시적 외출을 허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투표 기간에만 일시적 외출을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표를 완료하면 즉시 집으로 귀가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의 대통령 선거 참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의 선거 참여 외출 가능 일자와 시간

 

대통령 선거는 사전투표와 본 투표로 이루어집니다.

사전투표는 3월 4일(금)과 5일(토), 본 투표는 3월 9일(수)입니다.

이 세 날짜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가 외출을 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일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3월 5일(토)과 본 투표가 있는 3월 9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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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 5일(토) ▶ 5일 오후 5시부터 외출 가능, 6시 전에 도착하여 투표

- 9일(수) ▶일반인 투표 마감 후인 오후 6시~7시 30분 사이 투표

대통령선거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의 선거 참여 외출 안내 문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관할 보건소장에게 외출 안내 문자를 받게 됩니다.

문자는 사전투표 둘째 날인 5일과 전일인 4일, 그리고 선거 당일인 9일과 전일인 8일에 받게 됩니다.

자가격리 기간에 4일과 9일이 껴있다면 총 4번의 문자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투표장에서는 신분증, 외출 안내 문자, 확진. 격리 통지 문자 등을 담당자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일반 선거인과 분리된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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