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각종 정보

티스토리 댓글.방명록 설정 방법

만년박과장 2022. 1. 15. 22:38
반응형

티스토리 블로그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하다 보면 불쾌한 댓글이 달릴 때가 아주 간혹 있습니다.

오래전 네이버 블로그를 한창 할때 맛집을 주로 포스팅했었는데요.

그때 어느 한 글에 거기 맛없었다며 기분 나쁜 말투로 댓글을 단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제 기준 정말 이상한 집은 내부 사진 찍고, 음식 사진 아무리 많이 찍어놓아도 진짜 맛없으면 올리지 않았습니다.

맛없는 집은 음식나오기 전까지만 사진 찍고 먹을 때는 찍지도 않았죠.

사람마다 입맛 차이가 있을수는 있지만 순두부찌개 집이었기에 크게 맛이 없다고도 볼 수 없는 집이었는데 기분 나쁜 댓글이 달렸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댓글 자체를 막을 수는 있지만 댓글을 쓴 후 블로그 주인이 인증을 한 후 보이게 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이런 기능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기분나쁜 댓글까지 모든 노출을 시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댓글 설정은 관리자 모드에서 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메뉴에서 댓글.방명록 → 설정을 눌러주세요.

설정을 누르면 오른쪽 화면에 댓글.방명록을 설정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하나하나 설정을 하면 됩니다.

아마도 기본 세팅은 댓글을 모든 사람이 달 수 있게 되어 있을 거예요.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달 수 있도록 변경을 해줍니다.

티스토리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음이나 구글 등에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들까지 모드 댓글을 쓰게 한다면 글의 종류에 따라 생각보다 안 좋은 댓글들이 많이 달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은 블로그의 주인이 '승인 후' 표시되도록 변경을 해줍니다.

댓글 승인은 댓글. 방명록 → 댓글 관리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댓글을 승인 후 표시되도록 설정했기 때문에 기본 미승인으로 되어있습니다.

댓글을 승인으로 변경하고 싶다면 미승인 글씨를 클릭하여 승인으로 변경해주면 됩니다.

미승인된 댓글은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저는 방명록 또한 작성을 로그인한 사용자만 가능하도록 했고, 승인 후 표시되도록 했습니다.

댓글. 방명록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변경사항 저장'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설정을 해놓으면 댓글은 티스토리 로그인을 한 사람들만 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댓글을 달았을 때 바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 주인이 댓글 승인을 해야 다른 사람들이 그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방명록 설정 화면에 스팸 필터를 설정하는 화면도 있습니다.

이곳에서 IP, 사이트 등을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아직 블로그가 활성화되지 않아서 저는 따로 필터링 설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반응형